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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신현지, 패션쇼장에서 만난 ‘지지 하디드’ “헬로 코리아~”

신현지가 패션쇼장에서 의의의 인물을 만났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모델, 배구단 통역사. 속옷회사 CEO, 축산물품질평가사, 텍사스트러커 편 2부가 펼쳐졌다.

9년차 톱모델 신현지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복귀쇼를 마친 후 다음 쇼로 출발했다. 그러나 다음 쇼장으로 타고갈 차가 보이지 않아 한참 기다려야 했다.

신현지가 차를 찾는 동안 스트릿사진기자들이 몰려들어 그녀를 찍었다. 신현지는 그들을 위해 단 몇초라도 포즈를 취해주는 매너로 감사 인사도 받았다.

간신히 차를 찾은 신현지는 다음 쇼장으로 출발했다. 신현지는 “하루 최대 4개까지 쇼를 섰다”라면서 “그럴 때는 퀵처럼 오토바이 타고 간다”라고 설명했다.

다음 패션쇼는 밀라노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신현지는 “스퀘어를 다 돌아야 해서 마라톤처럼 뛰듯이 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신현지가 쇼를 준비하며 이동하는 순간 어디서 휘파람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 소리냐”라며 패널들이 모두 놀란 순간 화면에 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등장했다.

신현지는 “클로징에도 함께 선 친구다”라며 지지 하디드를 소개했다. 지지 하디드는 신현지를 끌어안고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

신현지가 “한국 방송에 나간다”라며 촬영 중인 카메라를 소개하자 지지 하디드는 시청자들을 위한 인사를 건넸다. 신현지에게 배운 “앙뇽하세요”라는 인사말로 패널들은 미소짓게도 했다.

신현지는 “평소에도 지지가 매우 스윗하다”라며 칭찬했다. 신현지는 밀라노 쇼가 끝나자마자 파리로 이동하며 바쁜 모습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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