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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준호-이세영, '준호 동네 끝동이라며'


배우 이준호, 이세영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은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2일 (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




iMBC연예 고대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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