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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줘’ 김보성, “국민들 위해 목숨 바칠 수 있어”

‘나를 불러줘’ MC 유세윤, 장도연이 ‘의리 중독’을 선언했다.


26일 밤 11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음악 토크쇼 ‘나를 불러줘’에서는 첫 번째 의뢰인 김수미에 이어, 두 번째 의뢰인 김보성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나를 불러줘’는 ‘나불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 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국민 의리송’을 만들어달라”며 ‘나불 컴퍼니’를 찾은 김보성은 “60분 동안 내 얘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솔직 유쾌한 ‘의리 화법’으로 각종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그의 넘치는 열정에 작곡가 유재환과 작사 팀 김정민, 김재희, KCM 또한 ‘열정 의리’를 보태며 역대급 자서곡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완성된 곡은 퀸의 ‘We Will Rock You’를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웅장한 비트와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사이다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이에 MC 유세윤, 장도연은 기립박수를 선보이는가 하면, 끝끝내 ‘의리 중독’을 선언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국민 의리송’을 의뢰한 김보성은 “누군가 내 가족만 돌봐준다면 국민들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다”며 국민을 향한 초특급 의리를 발산하기도 했다. 또 국민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실천 중인 본인만의 특별한 신조(?)를 공개했는데, 그만의 역대급 신조에 경악한 MC들은 “건강검진이나 잘 받으라”며 일침을 놓기도 했다고.

국민 의리남 김보성의 자서곡은 오는 26일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 음악 토크쇼 ‘나를 불러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공개 에피소드 영상은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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