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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4' 김종민, 함정에 걸려 아래층 추락

'대탈출4'의 김종민이 아랫층으로 추락했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새 탈출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SSA(세계 비밀 안보 연맹)에 스카우드된 탈출러들은 BCW-2000라는 생화학무기를 백사회라는 위험한 조직이 손에 넣었음을 알게 됐다.

폐건물로 들어서자마자 탈출러들은 수상한 남성들로부터 위협을 당하며 결박을 당해 시작부터 위기에 빠졌다. 결국 가까스로 결박을 푸는 데 성공하며 탈출러들은 본격적으로 생화학무기를 찾아 나섰다.

한 쪽에서 가방을 발견한 탈출러들은 가까이 다가갔고, 바로 그때 김종민이 바닥 밑 아래층으로 떨어지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떨어지자마자 충격을 받은 듯 눈을 감은 채 미동도 하지 않았고 탈출러들의 걱정은 커져만 갔다. 다행히 김종민은 금세 웃으면서 눈을 떴고, 이에 모두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종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떨어졌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며 어리둥절해 했고, 김동현은 "내가 빠졌으면 그 짧은 시간에 필름처럼 삶이 지나갔을 것 같다"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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