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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고은비, 사망 7주기…꽃다운 나이에 져버린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은비가 우리 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故 고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큰 사고로 차량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됐다. 고인은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향년 22세. 같은 사고로 9월 7일 멤버 故 권리세도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2013년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한 故 고은비는 이후 ‘예뻐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셋이서 활동을 이어갔다. 이들은 사망한 멤버들을 추모하고자 고인들의 1주기에 맞춰 ‘I’m Fine Thank You’를 발매해 애도를 표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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