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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전역 "코로나19 여파로 미복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민간인 신분이 됐다.


2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그가 오늘 미복귀 전역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해 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출퇴근이 가능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 후 별도의 행사 없이 미복귀 상태로 전역을 마친 것.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에서 드럼을 담당하는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8년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오는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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