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도 살려내는 세차 고수의 '셀프 세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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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매출이 천만 원이라는 세차의 고수!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차를 몰고 전국을 돌아다녔다는 안중호 씨는 전국의 세차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삼고초려 끝에 자신만의 세차 기술을 연마해 갔다고 한다. 휴가철 바닷가를 누비고 장거리 주행으로 곳곳이 더러워진 자동차를 셀프로 세차할 수 있는 간단 꿀팁 4가지를 공개한다.


🚗 세차 꿀팁 첫 번째, 차주들이 가장 관리하기 어려워한다는 컵홀더 부분!
손이 많이 가는 곳이지만 잘 닦지 않아 찌든 때가 가득한 컵 홀더 부분 청소법!
>> 다 마신 병에 물티슈를 감아준 뒤 뜨거운 물을 채워준다.
>> 이대로 컵 홀더에 올려 5분이 지나면 컵홀더의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다!

🚗 세차 꿀팁 두 번째, 핸들 위생 관리!
위생 관리가 필수인 요즘, 핸들도 수시로 닦아줘야 한다.
>> 세균을 죽이기 위한 에탄올이 없다면? 소주나 손 소독제를 활용해도 좋다!

🚗 세차 꿀팁 세 번째, 바나나 껍질을 활용해 가죽 광내기!
>> 바나나 껍질에 남은 핸드크림이나 바셀린을 발라 1-2일 정도 냉장고에 숙성해준 뒤 가죽을 닦아주면 광을 낼 수 있다.

🚗 세차 꿀팁 네 번째, 차 유리에 붙은 스티커 흔적 지우기!
주차 위반 스티커, 초보운전 스티커 등 잘 떼어지지 않는 차 유리의 각종 스티커들!
>> 마트에서 파는 스티커 제거제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모기 살충제를 스티커 가까이 대고 뿌리면,
살충제를 뿌림과 동시에 끈끈이가 녹아 스티커를 더 깔끔하게 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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