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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나이 50세 믿기지 않는 '명품 복근' [인스타]

가수 션이 명품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1일 션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 2021.8.15 이번에도 저는 81.5km 달립니다! 7월 매일 러닝, 7월 매일 라이딩, 7월 매일 닭가슴살 샐러드 함께할 3000명의 러너들 8.15km 달릴 준비됐나요? 2021.07.15 ope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비에 흠뻑 젖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션은 50세라고 믿기 힘든 명품 복근과 가슴 근육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근만 보이네요", "비에 젖어 빨래해야 하는데 빨래판을 가지고 다니시네", "대단하십니다"와 같이 완벽한 몸을 가진 션의 모습에 감탄하는 반응이었다.

그간 션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전 농구 선수이자 코치 박승일과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한 뒤 3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런, 기부 라이딩, 팔 굽혀 펴기 1만 개 도전 등 대중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캠페인들을 진행했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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