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김제 시골 마을을 찾았다. MBC웹오리지널 '오느른'에서는 오늘(7월 2일)과 다음 주 금요일(7월 9일) 선우예권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그만 시골집 앞마당에서 펼치는 조금은 특별한 무대. 클래식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선우예권은 오느른 하우스의 앞마당에 놓여진 그랜드피아노 앞에 앉았다. 특히 한국의 평화로운 시골 풍경에 어울리는 모차르트 소나타 16번의 2악장, 쇼팽 녹턴 9번의 2악장 등을 연주하였다. 다소 낯선 클래식이지만 진심이 담긴 무대에 시골 마을이 빠져들었다.
선우예권은 미국 최고 음악 콩쿠르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그는 유튜브에서 우연히 '오느른'을 접한 이후 구독자가 되었고, 영상 속 마을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느른'은 방송국 PD가 시골 폐가를 사면서 펼쳐낸 전원일기가 화제가 되어 현재 구독자수 28만 명의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순간을 선사할 선우예권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오느른'에서 2021년 7월 2일 저녁 7시, 7월 9일 저녁 7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그만 시골집 앞마당에서 펼치는 조금은 특별한 무대. 클래식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시골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선우예권은 오느른 하우스의 앞마당에 놓여진 그랜드피아노 앞에 앉았다. 특히 한국의 평화로운 시골 풍경에 어울리는 모차르트 소나타 16번의 2악장, 쇼팽 녹턴 9번의 2악장 등을 연주하였다. 다소 낯선 클래식이지만 진심이 담긴 무대에 시골 마을이 빠져들었다.
선우예권은 미국 최고 음악 콩쿠르인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그는 유튜브에서 우연히 '오느른'을 접한 이후 구독자가 되었고, 영상 속 마을에서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느른'은 방송국 PD가 시골 폐가를 사면서 펼쳐낸 전원일기가 화제가 되어 현재 구독자수 28만 명의 MBC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순간을 선사할 선우예권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오느른'에서 2021년 7월 2일 저녁 7시, 7월 9일 저녁 7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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