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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원슈타인母 "아들, 용무늬 달무리 찍었어" [인스타]

래퍼 원슈타인이 재미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원슈타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24일, 분명한 것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애정 관심이 만든 결과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공윸ㅋㅋ"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원슈타인이 어머니와 나눈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원슈타인 어머니는 동네 운동중에 용무늬 달무리를 찍어 원슈타인에게 전송했다. "혼자 보기 아깝다 인스타에 올려, 우리 동네에서 찍은 거야 엄마가"라는 대화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것은 대박 날 징조다", "원슈님 꽃길만 걸으세요", "진짜 어쩔 수 없다 그냥 성공길만 걸으세요", "대박 하늘이 점지하신 걸 어머님이 보셨네요"등 MSG 워너비의 성공을 기대하는 댓글로 가득했다.

한편 원슈타인이 속한 MSG 워너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야호(유재석)가 직접 결성한 그룹으로 정상동기(김정민, 이상이, 이동휘, 쌈디)와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으로 이뤄졌다. 26일 음원 '나를 아는 사람', '바라만 본다'가 공개됐다

iMBC연예 박노준 | 사진출처 원슈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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