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 16일 득남 "축복과 보살핌 속 안정중"

가수 나비가 득남했다.


나비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17일 오전 공식 입장문을 통해 가수 나비가 16일 득남했음을 알렸다.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 나비는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김신영과 함께 쉴새없는 티키타카와 풍부한 음악상식으로 청쥐자들을 즐겁게 해 왔었다.

아래는 소속사의 공식 입장문이다.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