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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줘! 홈즈’ 다락 vs 2층 셀프 인테리어 대결! 장동민X양세찬 코디 출격

새로운 생활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집콕족’, ‘집꾸족’의 인테리어 생활백서로 떠오르고 있는 MBC ‘바꿔줘! 홈즈’가 오는 5월 1일(토) 오후 5시 10분 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바꿔줘! 홈즈’는 집 안의 한 공간을 변화시키고픈 도전자 두 팀을 선정,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긴 ‘홈 키트’를 제공받고 정해진 시간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우승 상품을 놓고 완성도 대결을 펼치는 인테리어 배틀쇼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바꿔줘! 홈즈’의 네 번째 테마는 다락과 2층 공간이다. 복팀에는 장동민이, 덕팀에는 양세찬이 코디로 나서며 웃음 만발 재치와 현실 조언으로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복팀에는 다락에서의 홈바 로망을 꿈꾸는 미대 출신의 도전자가 등장한다.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며 낮에는 딸과 취미 활동을, 밤에는 술 한 잔 기울일 홈바 공간을 만들길 희망한다. 이어 덕팀에는 뮤지컬 배우 김법래의 아내가 도전자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덕팀 도전자는 2층을 남편의 홈 오피스 공간과 부부의 휴식 공간으로 분리하길 바란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네 번째 테마인 ‘다락’과 ‘2층’의 언택트 코치로는 믿고 맡기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출격한다. 각 팀 도전자들의 희망 사항을 그대로 복사한 공간을 설계해 다시 한번 ‘바꿔줘! 홈즈’ 대표 코치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여기에 ‘바꿔맨’ 슬리피가 각 팀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일취월장한 조립 스킬로 배우 김법래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역대급 난이도와 애프터가 기대되는 네 번째 테마 ‘다락’과 ‘2층’이 과연 12시간 만에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오는 5월 1일(토) 오후 5시 10분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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