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프로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골프 프로 테스트에 도전하는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 테스트를 앞둔 박찬호가 큰 위기를 마주했다. 스윙전 샷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 증세인 입스 증상을 겪게 된 것.
이에 골프 여제 박세리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박세리는 “도와주신 것도 감사드릴 겸 아무래도 테스트를 준비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왔다”고 하며 골프채를 잡는 법부터 걸어서 거리를 체크하는 법까지 특별 코칭을 시작했다. 또 박세리는 박찬호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공만 바라보는 것을 지적하며 정확히 쳐야 할 타깃을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전의 날이 밝았다. 박찬호가 참가한 대회는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들이 함께 대결을 하는 대회로 예선전에서 11등 안에 들어야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고. 대회 시작을 앞두고 박찬호는 골프채 개수 확인부터 정확한 퍼팅을 위한 골프공 선 긋기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대회가 시작됐고 박찬호는 총 18홀 71타 중 75타를 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84등으로 탈락하게 된 박찬호.
이후 박찬호는 아내와의 통화에서 “아깝게 기회를 놓친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잘할게”라고 말했고 아내는 “잘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의 마음을 위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랑 아마추어랑 같이 대결하는구나”, “다음번에 또 도전!!!”, “운동하는 거 보면 언젠간 합격할 듯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오늘(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18일 방송된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서는 골프 프로 테스트에 도전하는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 테스트를 앞둔 박찬호가 큰 위기를 마주했다. 스윙전 샷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 증세인 입스 증상을 겪게 된 것.
이에 골프 여제 박세리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박세리는 “도와주신 것도 감사드릴 겸 아무래도 테스트를 준비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왔다”고 하며 골프채를 잡는 법부터 걸어서 거리를 체크하는 법까지 특별 코칭을 시작했다. 또 박세리는 박찬호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공만 바라보는 것을 지적하며 정확히 쳐야 할 타깃을 바라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전의 날이 밝았다. 박찬호가 참가한 대회는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들이 함께 대결을 하는 대회로 예선전에서 11등 안에 들어야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고. 대회 시작을 앞두고 박찬호는 골프채 개수 확인부터 정확한 퍼팅을 위한 골프공 선 긋기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후 박찬호는 아내와의 통화에서 “아깝게 기회를 놓친 것 같다. 다음에는 더 잘할게”라고 말했고 아내는 “잘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의 마음을 위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랑 아마추어랑 같이 대결하는구나”, “다음번에 또 도전!!!”, “운동하는 거 보면 언젠간 합격할 듯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오늘(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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