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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박건형 "인생 뮤지컬은 남경주, 최정원의 '사랑은 비를 타고'" (철파엠)

'김영철의 파워FM'에 배우 티파니 영과 박건형이 출연했다.


1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티파니 영과 박건형이 출연해 뮤지컬 '시카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뮤지컬 '시카고' 21주년 공연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를 소개한다"며 '시카고'에서 변호사 빌리 플린 역을 맡은 박건형과 화려한 재즈 싱어를 꿈꾸는 록시 하트 역을 맡은 티파니 영을 환영했다.


김영철이 서로를 소개해 달라고 하자 박건형은 티파니 영에 대해 "티파니 영은 보석같은 사람이다. 매순간마다 빛이 난다"고 소개했다.


이어 빌리 플린에 과몰입해서 역할을 소개해 달라고 하자 박건형은 "한 번도 패소한 적 없는 승률 100% 변호사다"라고 소개하고 "오디션을 봤다고 하는데 21년차 배우로서 용기가 필요했겠다"는 김영철의 말에 "21년차는 의미가 없다. 40년 50년이 되어도 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오디션을 볼 거다"라고 밝혀 모두 환호했다.


"빌리가 생각하는 박건형이라는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박건형은 "썩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착하다. 뭐든 잘한다. 21년 동안 별 사고 없이 아주 잘 하는 친구다"라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


이후 박건형은 잊을 수 없는 인생 뮤지컬로 '사랑은 비를 타고'를 꼽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난 뭘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보러 간 공연이었다. 당시 남경주 선배와 최정원 선배가 하셨던 공연인데 보고, 아 저거다! 라고 생각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2021년 4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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