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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 브레이브걸스 "좋아하는 안주는 닭발, 마라탕, 회, 먹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했다.


10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해 '롤린(Rollin')' 역주행 근황과 소감을 전했다.


DJ 김태균이 "2016년에 컬투쇼에 나왔었다. 4년만의 역주행, 기분이 어떻냐?"고 묻자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한지 딱 1주일 되었다. 얼떨떨하다. 스케줄이 많아지고 이제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일이 하나도 없었는데 불러 주시는 데가 말도 안 되게 많다"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김태균이 "롤린이 전체 음원 차트 1위까지 찍었는데, 들뜨지 말자, 자제하자 그런 얘기를 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브레이브걸스는 "예전에도 좋은 곡이다, 숨은 명곡이다, 그런 얘기는 있었는데 그러다 말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너무 기대했다가 실망하지 않을까 해서 들뜨지 말자, 가만히 있어보자 했다"고 답했다.


이에 스페셜 DJ 황치열은 "이번엔 열풍도 돌풍도 아니고 핵풍이다"고 감탄했고, 김태균은 "이제 겨우 17분 지났는데 컬투쇼에 5,000개가 넘는 문자가 왔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유일한 방청객 한사랑산악회 이택조 부회장의 "좋아하는 안주가 뭐냐?"는 질문에 브레이브걸스는 닭발, 마라탕, 회, 먹태를 꼽았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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