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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 마술 도중 피투성이 친구 마주해...안재욱이 치료

구치소에서 마술을 하던 중 교도관이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밤 tvN에서 방송된 '마우스'에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구치소에서 마술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정바름과 구동구(우지현 분)는 마술에 대해 반응이 없자 수감자들을 체험하는 마술을 시작했다. 수감자를 작은 공간에 넣고 마술을 보여주기 위해 문을 열었으나 그 자리에는 교도관이 된 친구 나치국(이서준 분)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있었다.

정바름은 크게 놀랐고 급히 의료진을 불렀다. 이 때 의사였던 한서진(안재욱 분)이 나타나 치료를 도우려했으나 헤드헌터였다는 사실을 아는 정바름은 "이 사람 누군지 몰라요?"라며 극구 말렸다.

하지만 구치소 내 의료진이 본인이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자 정바름은 신부님의 동의 하에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 그렇게 한서준이 응급 처치를 했다.

한편,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성현 | tvN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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