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이 캡사이신 보이스로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강혜연-김의영-김다현-마리아-별사랑-황우림-양지은-홍지윤-김태연이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에서 참가자들은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 레전드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1라운드는 개인전으로 10인 마스터들의 점수와 관객평가단의 점수로 평가 받고, 2라운드는 1대 1 한곡 대결로 마스터들은 두 사람 중 잘 한 사람에게 하트를, 관객평가단도 투표를 거쳐 상위 7명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가장 먼저 김의영이 1라운드 개인전 무대에 등장했다. 그녀가 선택한 레전드의 곡은 김용임의 '사랑여행'. 평소와는 다른(?) 귀여움을 장착하고 나타난 김의영에 마스터들은 기대를 드러냈다.
탄탄한 기본기와 김의영 만의 캡사이신 보이스는 참가자들을 긴장케했다. 김의영의 무대에 조영수는 "이 곡을 맛있게 잘 부르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김의영 씨는 너무 잘 불렀다. 지금의 안정감에 조금은 과격해져도 될 것 같다. 100번 중 1번 실수를 하더라도 과감하게 새로운 방식으로 부른다면 더 좋은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용임은 자신의 곡을 부른 김의영에게 "'미스트롯2' 재수생 김의영 씨 칭찬하고 싶다. 그런데 노래를 너무 예쁘게만 부른다. 이 노래는 힘이 중요하다. 힘이 없는 이유는 고기를 안 먹어서인 것 같다. 힘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의영은 마스터 총점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강혜연-김의영-김다현-마리아-별사랑-황우림-양지은-홍지윤-김태연이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에서 참가자들은 태진아, 김용임, 장윤정 레전드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1라운드는 개인전으로 10인 마스터들의 점수와 관객평가단의 점수로 평가 받고, 2라운드는 1대 1 한곡 대결로 마스터들은 두 사람 중 잘 한 사람에게 하트를, 관객평가단도 투표를 거쳐 상위 7명이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가장 먼저 김의영이 1라운드 개인전 무대에 등장했다. 그녀가 선택한 레전드의 곡은 김용임의 '사랑여행'. 평소와는 다른(?) 귀여움을 장착하고 나타난 김의영에 마스터들은 기대를 드러냈다.
탄탄한 기본기와 김의영 만의 캡사이신 보이스는 참가자들을 긴장케했다. 김의영의 무대에 조영수는 "이 곡을 맛있게 잘 부르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김의영 씨는 너무 잘 불렀다. 지금의 안정감에 조금은 과격해져도 될 것 같다. 100번 중 1번 실수를 하더라도 과감하게 새로운 방식으로 부른다면 더 좋은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용임은 자신의 곡을 부른 김의영에게 "'미스트롯2' 재수생 김의영 씨 칭찬하고 싶다. 그런데 노래를 너무 예쁘게만 부른다. 이 노래는 힘이 중요하다. 힘이 없는 이유는 고기를 안 먹어서인 것 같다. 힘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의영은 마스터 총점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받았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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