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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의 바람, “빈집에 새로운 활기를!”‘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

리모델링한 한옥셰어하우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1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마지막 이야기 3청춘, 한옥을 위로하다을 방송했다. 비싼 보증금과 월세에 떠밀려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을 전전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청춘을 위해 창덕궁 뷰를 자랑하는 서울 한복판 한옥 빈집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해 또 한 번 빈집의 기적을 선사했다.


라미란은
옥희네사랑방팀과 함께 완성되어가는 집에 페인트칠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원천 건축가는 거의 완공이 된 상태에서 라미란과 함께 미리 집을 둘러봤다.


신축 느낌 아니다라고 라미란이 말하자 김원천 건축가는 원래 한옥에 있던 나무, 기와 등을 활용했다라고 밝혔다. 대문 입구 공간은 세탁실 겸 카페, 전시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었다.


4개와 주방을 보면서 라미란을 비롯해 스튜디오의 건축가들도 내내 감탄했다. 김원천 건축가는 공공의 한옥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라면서 이번 한옥셰어하우스 작업에 대해 얘기했다.


드디어 입주하게 된
옥희네사랑방팀은 삶의 질이 다르다라며 흡족스러워했다. 또한, “청년들이 힘낼 수 있도록 한옥 많이 지어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했다.


김원천 건축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인 청년들이 한옥의 가치를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의미를 담았다. 라미란은 전국적으로 빈집에 새로운 활기 불어넢기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마무리지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 건축 어벤져스가 서울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프로젝트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CG 기술을 활용해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 빈집이 새집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은 화요일 저녁 920분 방송되며 112일부터 3주 방영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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