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시켜 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빈집살래 buy & live’가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이하 빈집살래 확장판) 3부작으로 돌아왔다.
지난 1월 12일 방송된 1화 ‘기적의 반쪽집’과 1월 19일 2화 ‘숨바꼭질 하우스’는 빈집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4인 가족과 신혼부부에게 ‘빈집’으로 삶이 바뀌는 기적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9시 20분, 연이은 빈집 환골탈태의 마지막 이야기 3화 ‘청춘, 한옥을 위로하다’에서는 터무니없이 비싼 보증금과 월세에 떠밀려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을 전전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청춘을 위해 창덕궁 뷰를 자랑하는 서울 한복판 한옥 빈집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해 또 한 번 빈집의 기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판에서는 본편에서는 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옥 셰어하우스 공사 과정 중 치명적 문제가 발생한 것. 셰어하우스 사용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건축가도 난감한 최악의 상황 속에서 과연 무사히 완공될 수 있을까? 한편, 한편 한옥 대청, 툇마루 등 한옥의 공간적인 특징과 함께 한옥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상식을 A부터 Z까지 낱낱이 파헤친다고 전해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옥 전문 건축가가 직접 소개하는 한옥 셰어하우스의 설계 포인트와 리모델링 팁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이번 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와 CG 기술을 활용해 빈집이 청년들을 위한 한옥 셰어하우스로 바뀌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우 라미란과 건축가들은 빈집이 청춘의 발목을 잡는 비싼 보증금과 월세의 문턱, 그리고 반복되는 ‘지옥고’ 생활을 넘어서 생존이 아닌 삶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한옥 셰어하우스를 담당한 김원천 건축가는 “빈집살래 프로젝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한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빈집살래 확장판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라미란은 “앞으로 청년들의 주거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빈집을 이용해 수도권 및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면 청년들은 더 다양하고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청년들이 생존보다는 삶을 꿈꾸며 안락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9시 20분 MBC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 ‘3화-한옥, 청춘을 위로하다’가 방송된다.
지난 1월 12일 방송된 1화 ‘기적의 반쪽집’과 1월 19일 2화 ‘숨바꼭질 하우스’는 빈집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4인 가족과 신혼부부에게 ‘빈집’으로 삶이 바뀌는 기적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9시 20분, 연이은 빈집 환골탈태의 마지막 이야기 3화 ‘청춘, 한옥을 위로하다’에서는 터무니없이 비싼 보증금과 월세에 떠밀려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을 전전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청춘을 위해 창덕궁 뷰를 자랑하는 서울 한복판 한옥 빈집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해 또 한 번 빈집의 기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판에서는 본편에서는 담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한옥 셰어하우스 공사 과정 중 치명적 문제가 발생한 것. 셰어하우스 사용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건축가도 난감한 최악의 상황 속에서 과연 무사히 완공될 수 있을까? 한편, 한편 한옥 대청, 툇마루 등 한옥의 공간적인 특징과 함께 한옥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상식을 A부터 Z까지 낱낱이 파헤친다고 전해 유익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옥 전문 건축가가 직접 소개하는 한옥 셰어하우스의 설계 포인트와 리모델링 팁도 함께 공개된다.
특히 이번 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와 CG 기술을 활용해 빈집이 청년들을 위한 한옥 셰어하우스로 바뀌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우 라미란과 건축가들은 빈집이 청춘의 발목을 잡는 비싼 보증금과 월세의 문턱, 그리고 반복되는 ‘지옥고’ 생활을 넘어서 생존이 아닌 삶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한옥 셰어하우스를 담당한 김원천 건축가는 “빈집살래 프로젝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한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빈집살래 확장판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배우 라미란은 “앞으로 청년들의 주거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빈집을 이용해 수도권 및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면 청년들은 더 다양하고 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청년들이 생존보다는 삶을 꿈꾸며 안락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9시 20분 MBC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 ‘3화-한옥, 청춘을 위로하다’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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