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품보다 개성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2화 '숨바꼭질 하우스'에서는 신혼부부가 4억 원대 예산으로 내 집으로 리모델링하는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라미란은 “지난 주 방송 나간 후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말했다. 건축가들 역시 “아파트 대신 빈집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반겼다.
라미란은 가장 많은 신청이 쇄도한 신혼부부 편을 이번 회에 공개한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신혼부부가 어떤 희망을 들려줄 수 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많은 신혼부부가 빈집 프로젝트에 신청한 결과 IT종사자 부부로 결정됐다. 두 사람은 “컴퓨터방, 지하실, 테라스 등” 숨어있을 곳이 많은 집을 원했다.
라미란은 “예산 맞는 집 구하려면 서울 외곽이나 오래된 집 갈 수 밖에 없다”라면서 기성품이 아닌 부부만의 개성을 담은 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했다. 결혼 3년차 신혼부부는 리모델링비용까지 최대 5억원의 예산이라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에서 배우 라미란과 대한민국 최고 건축 어벤져스가 서울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프로젝트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은 '빈집살래 확장판'은 최첨단 촬영 기법을 자랑하는 MBC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눈앞에 빈집이 있는 듯 3D와 CG 기술을 활용해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 빈집이 새집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다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빈집살래 in 서울_확장판’은 화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되며 1월 12일부터 3주 방영 예정이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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