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몰상식한 시민의 행동에 분노해 일침을 가했다.
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겨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전하게 언택트 공연을 하기 위해 검사받으러 온 선별진료소. 진짜 고생하시는 진료소에 계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 뉴스로만 봤지 실제로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현장"이라며 진료소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지우는 "잠깐 서 있는데도 추운데 그늘진 천막 안에서 이미 온기가 다 식은 듯 보이는 핫팩 하나에 의지하신 채 이런저런 진상들까지 상대하는데 진짜 안쓰럽고 안타까웠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발 다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면 안 되나?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큰소리 내시던 할머니"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온종일 히터 하나조차 없는 야외의 추위 속에서 방호복에 습기 찬 마스크, 장갑 한 번 제대로 못 빼고 추위 속에 일하신다"며 "제발 좀 사람으로서의 예의와 수준 좀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겨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전하게 언택트 공연을 하기 위해 검사받으러 온 선별진료소. 진짜 고생하시는 진료소에 계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 뉴스로만 봤지 실제로 보니 정말 장난이 아닌 현장"이라며 진료소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지우는 "잠깐 서 있는데도 추운데 그늘진 천막 안에서 이미 온기가 다 식은 듯 보이는 핫팩 하나에 의지하신 채 이런저런 진상들까지 상대하는데 진짜 안쓰럽고 안타까웠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발 다들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면 안 되나?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큰소리 내시던 할머니"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온종일 히터 하나조차 없는 야외의 추위 속에서 방호복에 습기 찬 마스크, 장갑 한 번 제대로 못 빼고 추위 속에 일하신다"며 "제발 좀 사람으로서의 예의와 수준 좀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나리 양을 두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