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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전 아나운서, 심장마비 사망→오늘(4일) 발인

전 MBN 아나운서 출신이자,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이사 김주영 씨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 김주영 전 아나운서의 발인이 진행됐다.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김주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리얼미터 측은 "김주영 이사가 심장마비로 우리 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됐고, 자는 줄 알고 깨웠으나 소천했다"고 전했다.

그는 2014년 MBN이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4월 퇴사했다. 이후 리얼미터 미래전략연구소 이사로 재직하며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김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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