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과 전민지가 ‘Goodbye Summer’를 함께 불렀다.
1일(금) 방송된 MBC 신년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친송(스타와 친구가 부르는 송)’ 2부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의 친구들과 감동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조권은 친구 전민지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며 당시 전민지가 남자친구와 놀이터에서 싸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10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됐다는 것.
조권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다. 집도 30초 거리에 산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MC 신동엽도 “호감이 생긴 적 있었나?”라고 묻자, 전민지가 “20대 초반 때 있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반면 조권은 “난 없었다”라고 밝혀 전민지를 서운하게 했다. 김수찬은 “너무 단호하다”라며 조권의 모습에 놀랐다.
이어 조권은 “결혼하지 말고 ‘나중에 실버타운 가서 잘살자’라고 얘기한다”라고 한 후, “민지의 일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둘을 보며 “진짜 닮았다”라고 전했다. 조권과 전민지는 f(x)의 ‘Goodbye Summer’를 함께 부르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스친송’은 스타와 그들의 친구가 깊고 진한 우정 토크를 나누고, 감동의 듀엣 무대까지 선보이는 음악 토크쇼다. 신동엽, 박명수, 김태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노사연, 설운도, 린, 조권, 김수찬, 황윤성, 송창의가 실제 절친들과 함께 출연했다.
1일(금) 방송된 MBC 신년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친송(스타와 친구가 부르는 송)’ 2부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의 친구들과 감동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조권은 친구 전민지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며 당시 전민지가 남자친구와 놀이터에서 싸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10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됐다는 것.
조권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다. 집도 30초 거리에 산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이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MC 신동엽도 “호감이 생긴 적 있었나?”라고 묻자, 전민지가 “20대 초반 때 있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반면 조권은 “난 없었다”라고 밝혀 전민지를 서운하게 했다. 김수찬은 “너무 단호하다”라며 조권의 모습에 놀랐다.
이어 조권은 “결혼하지 말고 ‘나중에 실버타운 가서 잘살자’라고 얘기한다”라고 한 후, “민지의 일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둘을 보며 “진짜 닮았다”라고 전했다. 조권과 전민지는 f(x)의 ‘Goodbye Summer’를 함께 부르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스친송’은 스타와 그들의 친구가 깊고 진한 우정 토크를 나누고, 감동의 듀엣 무대까지 선보이는 음악 토크쇼다. 신동엽, 박명수, 김태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노사연, 설운도, 린, 조권, 김수찬, 황윤성, 송창의가 실제 절친들과 함께 출연했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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