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노화, 30대부터 시작? 여성호르몬의 변화 알아보기!

#난소관리 #난소노화 #원인 #여성호르몬 #감소영향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변화와 원인 모를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따라서 대부분 신체 노화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특히 여성들은 이 노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바로 '난소'이다.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성호르몬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난소 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였다.

- 난소 노화 그리고 난소의 역할

'난소'는 난자를 배란하는 생식기관으로서 생식기능의 역할만이 아니라 생식세포를 저장하고 여성호르몬 분비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하지만 난소가 노화가 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분비 또한 감소하게 되고 이 감소에 따라 급격하게 신체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 여성호르몬 감소의 영향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생식 기능이 저하되고 그와 연관된 혈액 생성 감소, 혈압 상승, 혈전 유발, 혈관 수축 및 골밀도 약화 등 다양한 신체 약화에 영향을 미친다.

- 폐경이 되지 않았다면 난소 노화는 진행이 되지 않는 건가요?
아직 폐경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여성호르몬은 35세부터 서서히 줄기 시작하여 개인차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50-~55세 폐경까지 서서히 줄어들며 노화되기 시작 하는 것이다.

- 여성호르몬 외에 난소 노화의 원인

요즘은 30대에도 조기 폐경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현대인의 문제인 환경호르몬·스트레스·활성산소 등으로 난소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혹시 신체에 변화 등이 감지가 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을 권유한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