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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태연과 라비를 잘 아는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남녀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매체는 이들이 라비와 태연이며,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한 라비.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해 칠린호미 Xydo(시도) 나플라 등을 영입했다. 지난 2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엘도라도'를 발매했고, KBS 2TV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태연은 데뷔 14주년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다시 만난 세계’,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오(Oh!), ‘훗(Hoot)’ 등으로 활동했다. 2015년 10월 첫 솔로 미니 앨범 'I'(아이)를 시작으로 'Rain'(레인), 'Why'(와이), 'Something New'(썸띵 뉴), '사계(Four Seasons)', 'Happy(해피)' 등으로 활약했다.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 멤버로 참여 중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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