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20년 전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의찬(김성민 분), 미달(김성은 분)과 깜찍하게 선보인 ‘엘리베이터 콩트’ 영상이 ‘타임머신TV’에서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꼭 20년 전인 2000년 12월 30일 방송된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145회의 일부분으로, 송혜교가 의찬&미달이와 ‘엘리베이터를 탈 때의 예의’를 설명한다.
송혜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구 트림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그럼 옆에서 참 불쾌하죠?”라고 말하며 의찬이와 미달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안 트림의 현장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또 ‘정원 초과’인 엘리베이터에 늦게 탄 어른이 의찬이를 밀어 내보내는 모습을 보며 “이런 상황이 꼭 있더라고요. 앞으로 엘리베이터 탈 때 정원초과가 되면 마지막 탄 분들이 나가는 게 예의”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송혜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람도 많은데 침 튀겨 가면서 얘기하면 곤란하죠”라며 의찬이에게 “이렇게 예쁜 미달이 얼굴에 침이 튀면 되겠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의찬이는 “누나가 더 예뻐요”라고 급고백(?)을 했고, 미달이는 “그냥 진행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순풍산부인과’로 스타덤에 오른 송혜교는 20년이 지난 현재도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의찬 역을 맡았던 배우 김성민은 올해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미달 역으로 유명한 김성은 역시 여전히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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