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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준·호시·원우·우지, 청춘의 다양함 담은 오피셜 포토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강렬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패션을 소화, 화려함과 담백함의 조화를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걸터앉아 시니컬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호시는 주변의 사물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센스 있는 포즈로 각각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원우는 캐주얼한 스타일링 속 정면을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움을 보여줬다. 우지 역시 청춘 그 자체의 이미지와 성숙한 무드에서 우러나온 무게감이 느끼게 했다.

이렇듯 세븐틴은 컴백에 앞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음악을 예고하고 있다. 앨범 관련 콘텐츠가 베일을 벗을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세미콜론'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한편 세븐틴의 '세미콜론'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iMBC연예 장수정 | 제공 플레디스엔터터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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