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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진욱, 다섯장 막내의 감동적인 마지막 무대!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

19일 방송된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섯장의 막내, 옥진욱의 감동적인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옥진욱은 "마무리를 공연으로 한다고 했을 때 바로 엄마, 아빠, 할머니한테 전화를 드렸어요 나한테 듣고 싶은 곡 있냐고"라고 전했다.


옥진욱은 항상 자신을 응원해준 고마운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던 것 같아요"라며 진시몬의 '애수'를 불렀다. 김신영은 "이 노래 좋아해요"라며 첫 소절을 듣고 박수를 치며 "끝났다 끝났다"라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옥진욱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멤버들 모두 집중시키며 무대를 이어갔다.


옥진욱이 무대를 마치자 장윤정은 "잘한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MJ, 김명준은 옥진욱의 무대에 감동을 받아 박수를 치며 훌쩍거리기도 했다. 다섯장에 대한 아쉬움과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진하게 담은 옥진욱의 무대는 모두를 매료시키며 다시 한 번 옥진욱에게 반하게 만들었다.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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