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SNS 사칭 피해을 입어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4일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에게 제보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 속 팬은 이태성에게 "누군가 당신의 계정을 부정하게 사용 중"이라고 알렸다. 사칭 계정은 해당 팬에게 DM으로 스스로가 이태성이라며 말을 걸어왔고, 팬은 이를 의심해 이태성에게 알린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태성은 "나의 계정을 사칭해 팬 여러분들에게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다"며 "메시지에 속지 말라. 신고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지난 2003년에 KBS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로 데뷔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tvN 금토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주영우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에게 제보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 속 팬은 이태성에게 "누군가 당신의 계정을 부정하게 사용 중"이라고 알렸다. 사칭 계정은 해당 팬에게 DM으로 스스로가 이태성이라며 말을 걸어왔고, 팬은 이를 의심해 이태성에게 알린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태성은 "나의 계정을 사칭해 팬 여러분들에게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다"며 "메시지에 속지 말라. 신고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지난 2003년에 KBS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로 데뷔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tvN 금토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주영우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현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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