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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3무도 5다도! 3가지는 없고 5가지는 많은 섬, 울릉도에 입도한 선녀들!

12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드디어 울릉도에 입도해 울릉도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울릉도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면 상공에서 봤지만 마을이 꽤 있잖아요? 9,239명이 거주하고 계시대요"라고 전했다.


울릉도 면적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8분의 1 정도 크기라고 전하며 서울의 2개 구를 합친 크기라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울릉도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라고 질문하자 김종민은 "경상도 아닌가요?"라며 남도인지 북도인지 헷갈려했다. 정유미는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르며 "경상북도 울릉군"이라고 정답을 맞췄다.


설민석은 "바로 문제 내겠다"며 "울릉도는 3무도에 5다도라고 얘기하는데 3가지가 없고 5가지는 많은데 뭘까요?"라고 질문했다. 3무에 대해 설민석이 공기를 마셔보라며 힌트를 주자 정유미는 "공해! 공해"라며 크게 소리치며 정답을 맞추었다. 설민석은 울릉도에는 공해와 도둑, 뱀이 없고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돌과 여자, 바람이 많고 물과 향나무가 많다고 전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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