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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1주년 맞이 울릉도·독도 특집! 설민석 "독도에 가려면 3대가 공덕을 쌓아야 한다"며 걱정

12일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1주년을 기념하여 울릉도와 독도에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선녀들은 본격적인 독도 탐사에 앞서 울릉도를 가기 위해 대게의 고장인 경상북도 영덕군에 도착했다.


유병재는 "독도 특집을 드디어 하게 되네요!"라며 드디어 가게 된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갈 생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민석은 흐린 날씨에 걱정하며 "독도에 가려면 3대가 공덕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걱정을 했다. 유병재는 "부모님까진 괜찮은데 조부모님 쪽이 약간..."이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이야~ 우리가 헬기를 타네요"라며 영덕군에서 울릉도로 가기 위해 준비된 헬기를 보며 감탄했다. 정유미가 "제가 가져왔습니다 여러분들 편안하게 모실려고"라며 무리수(?)를 던지자 유병재는 자리에 없는 김종민이 생각나 김종민 얘기를 꺼내기도 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은 하루 전 날 포항시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로 향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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