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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 '불량한 가족'+'우아한 친구들'…스크린·브라운관 맹활약

배우 재성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최근 재성은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에 캐스팅 됐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영화다.

재성은 '불량한 가족' 에서 소아마비로 세상에 나갈수 없지만 무한 긍정을 가진 동현 역을 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 앞서 진행된 '불량한 가족' 시사회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그의 활약은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최근 JTBC 새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촬영을 무사히 마친 재성은 극중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형사 중 막내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촬영장의 윤활유 역할을 도맡았다는 전언이다.

재성이 활약할 영화 '불량한 가족' 9일 개봉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AS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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