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고향 부산에 남연우와 함께 갔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치타는 남연우와 함께 해운대를 찾아갔다.
제트스키를 탄 치타는 바다의 폭주족으로 변신했다. 운전병 출신인 남연우가 신중하게 운전하는데 비해 치타는 시원하게 질주하는 모습이었다.
남연우 모습에 치타는 “못타네 크하하하하”라고 크게 웃었다. 그럼 치타의 모습에 장성규는 “운전면허는 떨어졌지만 제트스키는 잘탄다”라고, 전소미는 “무서워”라며 속도감이 엄청난 제트스키에 겁먹기도 했다.
제트스키를 타고 용궁사 앞까지 간 두 사람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부처님께 기원을 하기도 했다. 제트스키를 신나게 탄 두 사람은 요트에 올라 밤해변을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만났을까?”라며 감상에 젖기도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았다. 지숙-이두희, 최송현-이재한. 혜림-신민철, 치타-남연우 커플의 리얼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등 ‘부럽패치’ 군단이 MC로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이날 최종회를 맞이했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