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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우도환, 군대간다" [전문]

배우 우도환(나이 28세)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24일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인 우도환이 7월 6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며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키이스트는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우도환의 전역 예정일은 2022년 1월 5일이다.

1992년생으로 만 28세인 우도환은 육군으로 현역 입대해 2년여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더 킹 : 영원의 군주'다.

2016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데뷔한 우도환은 OCN '구해줘' KBS 2TV '매드독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나의 나라' 등에 출연했다.

이하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키이스트 입니다.

키이스트 소속 배우인 우도환 씨가 2020년 7월 6일(월) 입대합니다.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합니다.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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