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계절 #매실씨앗쉽게빼기 #매실은천연상비약 #직접집에서담가먹어보기 #살림노하우
요즘 한창 매실 수확철이라 많은 가정에서 매실청, 매실장아찌 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다. 특히 매실은 집안의 천연 상비약으로서 여름철 배앓이, 산성체질 개선, 피로회복제에도 좋은 발효 보약 중 하나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집에서 매실청이나 매실 절임 등을 해 먹기 위해서는 씨앗을 빼는 것이 중요한데 방송인 '팽현숙씨'로부터 매실 씨앗 쉽게 빼는 법 3가지를 배워 보도록 한다.
1. 소금물로 매실 씨 빼기: 소금물로 담가두게 되면 삼투압으로 인해 과육이 수축하면서 씨만 발라내기 쉬운 상태가 된다. 매실 모양이 중요하지 않은 매실청을 담글 때 유용한 방법 중 하나다.
2. 매실 펜치: 매실 펜치를 이용하게 되면 씨만 깔끔하게 발라내어진다.
3. 매실 작두: 매실 작두를 이용하게 되면 씨앗까지도 함께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모양에 관계없는 매실청 활용에 유용할 수 있고 이 도구로는 호두, 밤 등 딱딱한 껍질을 깔 때도 유용한 도구이다.
1. 소금물로 매실 씨 빼기: 소금물로 담가두게 되면 삼투압으로 인해 과육이 수축하면서 씨만 발라내기 쉬운 상태가 된다. 매실 모양이 중요하지 않은 매실청을 담글 때 유용한 방법 중 하나다.
2. 매실 펜치: 매실 펜치를 이용하게 되면 씨만 깔끔하게 발라내어진다.
집안의 천연 상비약이면서 여름철 입맛 돋우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인 '매실' 직접 담가 먹을 계획이 있는 가정이라면 간단한 씨앗 분리법으로 조금 더 수고를 덜 수 있으면 훨씬 요리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듯하다.
iMBC연예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