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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파트,너' 루나의 하트♥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미성의 '이상한 남자의 엘리스' 개인 무대!

13일 방송된 '오! 나의 파트,너'에서는 바비킴과 부활 모두 탐냈던 마성의 목소리 '이상한 남자의 엘리스' 개인 무대가 펼쳐졌다.


부활 팀 문희준은 "부활 노래에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인데..."라며 바비킴 파트너로 정해진 것을 아쉬워 했다.


'이상한 남자의 엘리스'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다. 첫 소절을 부르자 바비킴과 박미선을 감탄을 했고, 이진혁은 "잘 부르네요. 잘 불러요"라며 안정감 있게 노래 부르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진혁이 "목소리가 비슷하신 분이 계신 것 같다"고 하자 바비킴은 "김경호"라며 바로 대답하기도 했다.


1절이 끝나자 추리단들은 "잘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듣기 편안한 고음을 듣고 문희준은 "진짜 미성이다"라며 부드러운 목소리에 감탄했다. '이상한 남자의 엘리스'를 파트너로 선택한 바비킴 팀은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바비킴 팀 루나는 "너무 좋아~"라며 하트를 그려 보이며 '이상한 남자의 엘리스'의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MBC '오! 나의 파트,너'는 4월 4일 방송을 시작해 11부작으로 끝을 맺었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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