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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어발하'의 '여주다'가 가장 여운이 많이 남는 캐릭터"

떠오르는 청춘스타 이나은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겟 잇 뷰티 2020' MC로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이나은은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당찬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나은은 연기에 대한 질문에 “주어진 역할을 하나씩 잘 해내다 보면 어느새 내 옷이 될 거라 믿는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제까지 연기한 배역 중 가장 여운이 많이 남은 캐릭터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다’를 꼽으며 “다음엔 ‘사이다’ 같은 시원시원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또 이나은은 에이프릴의 새 미니앨범 'Da Capo' 공개를 앞두고 “우리가 늘 해왔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장한 듯한 느낌의 앨범이 될 것 같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나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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