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박정민이 교통사고로 팬들의 사람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13일 '박정민 교통사고' 이슈가 떠올랐다. 이는 전날 박정민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린 소식으로, 팬들이 여전히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여파다.
박정민은 이날 찌그러진 자신의 자가용 앞부분을 찍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다.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신기한 게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는 괜찮다며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치신다고 하셨다. 기사 분이신데 천사"라며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이까짓. 코로나 백수니까"라고 적었다.
심각한 상황이 아님을 알려 국내 팬들을 안심시킨 박정민. 하지만 자동차 앞부분의 파손 상태만 접할 수밖에 없는 해외 팬들은 우려 섞인 댓글을 남겨둔 상태다.
박정민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해 '스노우 프린스', '유어맨(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대만 드라마 '번당화원', 일본 드라마 '8월의 러브송' 등 해외 드라마에 출연,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7년 MBC '복면가왕'을 통해 5년 만에 예능 복귀에 나섰다. 이후 새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 계약 후 지난 2019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3일 '박정민 교통사고' 이슈가 떠올랐다. 이는 전날 박정민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린 소식으로, 팬들이 여전히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여파다.
박정민은 이날 찌그러진 자신의 자가용 앞부분을 찍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상대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지 몰랐다.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신기한 게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는 괜찮다며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치신다고 하셨다. 기사 분이신데 천사"라며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 이까짓. 코로나 백수니까"라고 적었다.
심각한 상황이 아님을 알려 국내 팬들을 안심시킨 박정민. 하지만 자동차 앞부분의 파손 상태만 접할 수밖에 없는 해외 팬들은 우려 섞인 댓글을 남겨둔 상태다.
박정민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해 '스노우 프린스', '유어맨(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도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대만 드라마 '번당화원', 일본 드라마 '8월의 러브송' 등 해외 드라마에 출연,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7년 MBC '복면가왕'을 통해 5년 만에 예능 복귀에 나섰다. 이후 새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와 계약 후 지난 2019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MBC에브리원, 인스타그램,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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