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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전석호는 죽지 않았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전석호가 살아있었다.


4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에서 지형주(이준혁)는 박영길(전석호)의 사망 신고가 없다는 걸 알아냈다.


박영길의 집에 찾아간 지형주는 그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 그러나 알고보니 그는 박영길의 쌍둥이 동생 박영수였다.


사망신고를 안 한 이유에 대해 박영수는
돈이 웬수죠. 사망신고 하면 대출금 한방에 갚아야 한다고 해서.”라고 답했다. “상속을 포기할지 대출금을 갚을지 고민 중입니다. 근데 무슨 일로?”라는 박영수에게 지형주는 이중에 아는 사람 있습니까라며 리세터들의 사진을 내밀었다.


박영수는
집에 와서 잠만 잤지 얼굴 보기도 힘들었어요. 동료들에게 물어보세요라고 답했다. 지형주는 그의 말대로 택배회사 동료들을 찾아갔다. 택배회사 동료는 대신 가달라고 부탁했다가 사고났어요. 이 차는 유품이다 하고 내가 몰고 있어요.”라고 얘기했다.


지형주는 몇 달 후 그가
327일 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운명의 조각들페이지에 적힌 숫자로 예상한 사망자가 나오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번번이 예상을 벗어나는 전개에 놀랐다
. “결국 죽었네”, “ 대신 죽은 건가”, “예측이 안되네등 드라마에 대한 집중도는 더욱 높아졌다.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다. 매주 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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