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나이 48세)가 남편인 미래통합당 지상욱(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의 선거 유세장에 나타났다.
지상욱 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선거 유세에 나선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은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남편의 유세를 도와 거리에 나선 것.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서 시민에게 살가운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스크린까지 장악했다. 하지만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2005년 지상욱 후보와 결혼 후 정치인의 아내로 살아왔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지상욱 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선거 유세에 나선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은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남편의 유세를 도와 거리에 나선 것.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고서 시민에게 살가운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스크린까지 장악했다. 하지만 2001년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2005년 지상욱 후보와 결혼 후 정치인의 아내로 살아왔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지상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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