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나이 36세)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우려를 샀다.
5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내자신 장미인애. 그래서 지금 사실 나한테 미안하다 기분이 별로거든 여기가 무슨 논쟁터도 아니고 토할거같아 사실"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잘 견뎠고 아플 만큼 아팠어 열심히 살자고 말하고 늘 참고 웃는 나 자신한테 미안하다"며 "언젠가는 그랬던 너도 너의 인생을 살다가 돌아보면 열심히 모든 걸 겪으며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왔구나 할 날이 오겠지. 건강해라 제발 장미인애"라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정부의 긴급생계지원금 방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찬반으로 나뉜 이들과 설전을 벌였다. 또 유튜브 채널 '이송원TV'에 자신을 비방하는 영상이 올라오자, 해당 유튜버의 얼굴을 캡처해 게재하며 반박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으로 연예계 데뷔한 후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가, 2019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특별 출연했다.
5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내자신 장미인애. 그래서 지금 사실 나한테 미안하다 기분이 별로거든 여기가 무슨 논쟁터도 아니고 토할거같아 사실"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참을 만큼 참았고 잘 견뎠고 아플 만큼 아팠어 열심히 살자고 말하고 늘 참고 웃는 나 자신한테 미안하다"며 "언젠가는 그랬던 너도 너의 인생을 살다가 돌아보면 열심히 모든 걸 겪으며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왔구나 할 날이 오겠지. 건강해라 제발 장미인애"라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정부의 긴급생계지원금 방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찬반으로 나뉜 이들과 설전을 벌였다. 또 유튜브 채널 '이송원TV'에 자신을 비방하는 영상이 올라오자, 해당 유튜버의 얼굴을 캡처해 게재하며 반박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으로 연예계 데뷔한 후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가, 2019년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특별 출연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풀잎엔터,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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