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철수 잼’에 불교계의 반항아 명진스님이 출연한 가운데, 특별 손님으로 ‘귀여운 악역’을 자주 맡는 배우 안석환이 함께했다.
23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에 출연한 안석환은 MC 배철수에게 “송골매 시절부터 팬이었다. 선배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자주 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철수는 고맙다면서도 “제가 선배는 맞죠?”라고 물었다. 안석환은 “그럼요. 머리 색깔만 봐도 그렇잖아요”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안석환은 “명진 스님과는 스님이 봉은사 3대 주지이시던 시절에 처음 만났다”며 “스님의 법문을 듣고 마음이 확 뚫리는 기분이 들었고, 그 뒤로 친분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명진 스님은 말을 이어가는 안석환을 다정하게 바라봐 남다른 친분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안석환 씨와 명진스님, 의외의 친분”, “배철수 씨 팬이셨군요”, “마음이 뚫리는 법문이 궁금하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배철수 잼’은 매주 월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23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에 출연한 안석환은 MC 배철수에게 “송골매 시절부터 팬이었다. 선배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자주 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철수는 고맙다면서도 “제가 선배는 맞죠?”라고 물었다. 안석환은 “그럼요. 머리 색깔만 봐도 그렇잖아요”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안석환은 “명진 스님과는 스님이 봉은사 3대 주지이시던 시절에 처음 만났다”며 “스님의 법문을 듣고 마음이 확 뚫리는 기분이 들었고, 그 뒤로 친분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명진 스님은 말을 이어가는 안석환을 다정하게 바라봐 남다른 친분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안석환 씨와 명진스님, 의외의 친분”, “배철수 씨 팬이셨군요”, “마음이 뚫리는 법문이 궁금하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배철수 잼’은 매주 월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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