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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초고왕’ 이지훈, 화려한 검솜씨로 액션 배우로 등극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해건’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지훈이 극 중 빼어난 무술실력을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현재 해건은 중국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부여구를 죽이려가 실패, 모든 것을 잃고 부여구에 한쪽 눈을 잃은 백제의 왕자 부여산(김태훈)과 함께 중국 땅을 유랑하며 복수의 기회를 엿보며 백제 왕실에 지원군을 요청한 상태다.


▲ <근초고왕>에서 해건 역으로 분하고 있는 이지훈


지난 2일 방송된 '근초고왕' 18회에서 해건은 부여구(감우성)에 대한 복수심을 능수능란한 무술 실력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닷가에서 사람 모양으로 볏단을 만들어 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몸을 날렵하게 움직인 이지훈의 모습은 ‘준비된 무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또 백제 왕실의 신하로 늘 단정한 모습을 선보였던 이지훈은 이 방영분에서 앞서 부여구에 잘린 머리카락을 묶지 않고 야수처럼 흩날리며 독수리같이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액션배우로도 손색없다", "부여구에 대한 복수가 잘 느껴진다", "매같은 눈빛 매지훈'"이라고 이지훈의 연기를 호평했다.

“이제야 나의 검실력을 보여줄 때가 왔다”고 별렀다는 이지훈은 이 장면을 위해 촬영 틈틈이 연습에 매진,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화려한 무예를 선보여 촬영장에 있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지훈의 소속사측은 “‘근초고왕’에 출연하기 이전 뮤지컬 ‘햄릿’을 공연할 당시 무예와 검을 익혔지만 이번 드라마에 들어가면서 승마와 무예 훈련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지훈에게 첫 사극 도전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촬영이 진행될수록 진정한 연기의 맛을 알아가면서 촬영장에 가는 것 자체를 즐기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iMBC연예 KBS인터넷 진영주 | 자료 : 블리스미디어 /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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