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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이명우 PD 뭉친다" [공식입장]

배우 지창욱(나이 34세)과 김유정(22)이 이명우 PD의 지휘 하에 '편의점 샛별이'로 뭉친다.


올 가을 방송되는 '편의점 샛별이'는 남자 주인공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여자 주인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 원작으로 연재 중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 뷰, 누적 조회수 5700만 뷰, 구독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작품.

극중 지창욱은 편의점을 운영하는 젊은 점장으로 훈남이지만 어딘가 허당인 주인공 최대현 역할을 연기한다. 김유정은 '최대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야간 아르바이트로 4차원의 순수한 악녀 캐릭터 정샛별로 분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라이프타임이 한국에서 첫 투자작으로 결정한 작품으로 '열혈사제'를 연출한 SBS 출신의 이명우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가을 국내에서 라이프타임 채널을 포함한 복수의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의 글로벌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소개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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