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년을 생방송하며 일어난 아찔했던 방송 사고들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허겁지겁 달려와 자리에 앉는 서경석은 마이크를 차지 못 하고 손에 들고 겨우 인사하며 생방송을 시작했다.
함께 진행을 보던 김현주는 서경석에서 대본을 넘겨주며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서경석은 당시 상황에 대해 “강남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했다가 11시 1분에 도착했어요”라며 “달려오면서 오디오 감독님한테 마이크 받아서 음악이 나올 때 가까스로 착석”했다고 하며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김국진은 “다른 소식을 전할 때 살짝 의자에 등을 기대고 있었는데 모니터 화면이 완전 블랙인거예요”라며 “모니터가 잘못됐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갑자기 화면이 스튜디오로 넘어왔었다”라고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이현과 함께 사과 후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어간 김국진은 “그 다음부터는 거의 기댄 적이 없죠”라고 방송 사고 경험을 공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999년 5월 9일부터 함께 했으며, 2020년 1월 23일 종영했다.
스튜디오에 허겁지겁 달려와 자리에 앉는 서경석은 마이크를 차지 못 하고 손에 들고 겨우 인사하며 생방송을 시작했다.
함께 진행을 보던 김현주는 서경석에서 대본을 넘겨주며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서경석은 당시 상황에 대해 “강남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시간 계산을 잘못했다가 11시 1분에 도착했어요”라며 “달려오면서 오디오 감독님한테 마이크 받아서 음악이 나올 때 가까스로 착석”했다고 하며 아찔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김국진은 “다른 소식을 전할 때 살짝 의자에 등을 기대고 있었는데 모니터 화면이 완전 블랙인거예요”라며 “모니터가 잘못됐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갑자기 화면이 스튜디오로 넘어왔었다”라고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이현과 함께 사과 후 자연스럽게 방송을 이어간 김국진은 “그 다음부터는 거의 기댄 적이 없죠”라고 방송 사고 경험을 공개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999년 5월 9일부터 함께 했으며, 2020년 1월 23일 종영했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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