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장정의 끝을 맞아 ‘섹션TV’를 빛낸 역대 MC들을 소개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산증인인 김용만은 13년 동안 자리를 지킨 최장수 MC이다.
김용만과 함께한 여성 MC만 무려 8명으로 3대 김현주부터 10대 구은영까지 함께 했다. 그 중에서 ‘공주’가 고향 같은 곳이라고 말하는 성유리는 어설픈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고, 한예슬은 “저희가 가족이라면 저는 김용만 씨 딸이겠죠?”라고 장난치기도 했다. 정려원은 김용만을 ‘사상 최초 맞는 MC’(?)로 만들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 김용만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3년 8개월 동안 함께한 현영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안방마님 자리를 책임졌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현영은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데이지 말고 돼지꽃이요”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매 회마다 달라지는 현영의 파격적인 패션까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999년 5월 9일부터 함께 했으며, 2020년 1월 23일 종영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의 산증인인 김용만은 13년 동안 자리를 지킨 최장수 MC이다.
김용만과 함께한 여성 MC만 무려 8명으로 3대 김현주부터 10대 구은영까지 함께 했다. 그 중에서 ‘공주’가 고향 같은 곳이라고 말하는 성유리는 어설픈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고, 한예슬은 “저희가 가족이라면 저는 김용만 씨 딸이겠죠?”라고 장난치기도 했다. 정려원은 김용만을 ‘사상 최초 맞는 MC’(?)로 만들며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 김용만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3년 8개월 동안 함께한 현영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안방마님 자리를 책임졌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현영은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데이지 말고 돼지꽃이요”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매 회마다 달라지는 현영의 파격적인 패션까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999년 5월 9일부터 함께 했으며, 2020년 1월 23일 종영했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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