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나이 59세)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17일 iMBC 취재결과 임예진이 최근 기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더 이상의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임예진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약 6년간 인연을 지속해왔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던 양현석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릴 적 임예진을 좋아했다. 지금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인생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인연을 밝힌 바 있다. 임예진 역시 "양현석 대표 어렸을 때부터 내 팬이었다고 하더라. (계약 체결에)그 영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임예진은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해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궁', '꽃보다 남자', '무자식 상팔자',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했다.
17일 iMBC 취재결과 임예진이 최근 기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더 이상의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임예진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약 6년간 인연을 지속해왔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던 양현석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릴 적 임예진을 좋아했다. 지금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인생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인연을 밝힌 바 있다. 임예진 역시 "양현석 대표 어렸을 때부터 내 팬이었다고 하더라. (계약 체결에)그 영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임예진은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해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궁', '꽃보다 남자', '무자식 상팔자',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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