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서울대 여신’ 시절 풋풋한 김태희의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2000년 5월 31일 MBC ‘화제집중’에 학생 CF 모델로 등장한 20세 김태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태희는 다른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평소 따르던 후배들에게 밥을 사 주고,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도 스스럼없이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2000년 5월 31일 MBC ‘화제집중’에 학생 CF 모델로 등장한 20세 김태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태희는 다른 대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평소 따르던 후배들에게 밥을 사 주고,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도 스스럼없이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 학생들은 CF 모델 김태희를 아느냐는 질문에 “실물보다 CF에 덜 예쁘게 나왔다던데…”, “능력이 돼서 하는 거니까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학교에서 나온 김태희는 한 기획사를 방문해, 휴대폰 광고 출연 건을 의논하며 모델 일을 이어갔다.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과 결혼 뒤,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근 복귀 소식을 전해 팬들을 더욱 기쁘게 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