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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서혜진, 박시은 곤경 빠트리고 '불안'… "나 감옥가면 어떡해?"


서혜진이 박시은을 위험에 빠트린다.


25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94회에서는 송보미(박시은)에게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건네고 위험에 빠트린 이나비(서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나비는 "많이 다치진 않았을 거야. 엄마랑 나랑 떠나있는 동안 잠시만 눕혀놓는거야"라고 말한다.

송보미는 쿵따리 마을 사람들에게 "조순자(이보희)가 이나비를 찾으러 쿵따리에 온 것 같다"고 말하자, 한수호(김호진)는 "폐가들 위주로 찾아보자"라고 말한다. 진미은(명지연)은 "이나비, 사람을 죽여놓고"라며 분노한다.

한편, 숨어있는 이나비를 찾아온 조순자. 이나비는 "나 감옥 가면 어떡해?"라고 걱정했고, 조순자는 "니가 감옥을 왜 가. 엄마가 다 방법 찾을거야"라며 이나비를 안심 시킨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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