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오채이가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당찬 태도로 관계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KBS1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어수선 PD를 비롯해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이훈이 참석했다.
이날 어 PD는 배우 캐스팅 이유를 밝히던 중 "오채이는 주눅 들지 않는다. 끈기와 열정이 보인다. 내가 코칭을 해줘도 전혀 작아지지 않고, 바로 이해한다"며 "극초반에는 약간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20회가 넘어가면, 충분히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채이는 "첫 작품이다. 믿어주시고 캐스팅해주셨다. 선배님들과 작품 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코칭해주며 알려주신다. 배우는 마음으로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어 PD는 차예련과 최명길의 캐스팅에도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그는 "캐스팅을 다 마치고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니, 우아한 분위기의 호흡이 떠오르더라. 차예련과 최명길의 호흡을 기대해주셔도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이다.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최명길과, 미니시리즈 활약이 뛰어난 차예련이다. 일일 연속극의 캐스팅보다는 미니 시리즈 작품의 캐스팅 수준이 완성됐다. 김흥수도 오랜만에 복귀했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등이 출연한다. 11월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KBS1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어수선 PD를 비롯해 배우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이훈이 참석했다.
이날 어 PD는 배우 캐스팅 이유를 밝히던 중 "오채이는 주눅 들지 않는다. 끈기와 열정이 보인다. 내가 코칭을 해줘도 전혀 작아지지 않고, 바로 이해한다"며 "극초반에는 약간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20회가 넘어가면, 충분히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채이는 "첫 작품이다. 믿어주시고 캐스팅해주셨다. 선배님들과 작품 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코칭해주며 알려주신다. 배우는 마음으로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어 PD는 차예련과 최명길의 캐스팅에도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그는 "캐스팅을 다 마치고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보니, 우아한 분위기의 호흡이 떠오르더라. 차예련과 최명길의 호흡을 기대해주셔도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들이다.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최명길과, 미니시리즈 활약이 뛰어난 차예련이다. 일일 연속극의 캐스팅보다는 미니 시리즈 작품의 캐스팅 수준이 완성됐다. 김흥수도 오랜만에 복귀했다.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등이 출연한다. 11월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서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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